권유리, 소녀시대 멤버들과 풀파티 "축하해, 사랑해" ('유리가 만든 TV')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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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티파니의 생일과 소녀시대 데뷔 17주년을 기념하며 파티에 참여했다.
이날 영상에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하는 티파니의 생일 파티가 그려졌다.
티파니의 생일 파티 장소에 도착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였다.
이날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한 멤버들은 에어팟 케이스, 스카프 등을 선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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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윤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티파니의 생일과 소녀시대 데뷔 17주년을 기념하며 파티에 참여했다.
8월 4일, 권유리의 개인 채널 '권유리' 에 '[유리가 만든 TV] 소시야 파니야 생일축하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영상에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하는 티파니의 생일 파티가 그려졌다.
유리의 명품 캐리어를 본 수영은 “저 캐리어는 뭐예요 뭐 어디 가세요?"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유리는“제대로 수영할 거니까 수영복, 그리고 티파니 선물”이라 라며 가져온 샴페인을 자랑했다. 이에 수영은 “벌써 취한거 아니지”라며 농담을 던졌다.
또 이날 멤버들에게 줄 선물을 준비한 유리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캔들에 하나씩 손수 메시지를 남기며 멤버들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였다. 효연에게는 'STAY', 태연에게는 'Go Out'이라고 쓰는 등, 멤버 각각에게 필요한 문구를 손글씨로 작성했다.
티파니의 생일 파티 장소에 도착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였다. 수영은 화사한 드레스로 꾸민 효연과 서현, 티파니와 달리 가벼운 옷차림으로 온 유리를 보며 “여긴 공주님들 파티하러 온 것 같은데 여긴(유리는) 죄송한데 뭐죠?”라며 “헬스장에서 나온 사람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효연은 ”우리 트레이너님이다”이다 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다.
이날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한 멤버들은 에어팟 케이스, 스카프 등을 선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리는 영상 말미에 "사랑하는 내 친구 파니야, 그리고 사랑하는 내 친구들 소시야, 또 지금의 우리를 있게 만들어준 변함없이 반짝이는 내 사랑 소원들아 우리 모두의 생일을 축하해 사랑해"라는 문구를 남기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chaeyoon1@osen.co.kr
[사진] ‘뭉쳐야 찬다3’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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