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미담 나왔다...100명 넘는 스태프 위해 비즈니스석 끊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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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스태프들에게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제공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유가 스태프들에게 한 선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퍼지고 있다.
글쓴이는 "아이유가 스태프들에게 비즈니스 항공권을 끊어줬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100명이 넘는 스태프들에게 전부 비즈니스석 비행기를 끊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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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아이유가 스태프들에게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제공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유가 스태프들에게 한 선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퍼지고 있다. 글쓴이는 “아이유가 스태프들에게 비즈니스 항공권을 끊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의 FLEX다. 스텝들 고생했다며 끊어줬다. ‘그녀의 이름은’”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를 태그했다.
또 다른 글쓴이는 “지은언니 덕분에 편하게 한국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다른 스태프들도 온라인상에 인증사진을 올리고 있다. 아이유는 100명이 넘는 스태프들에게 전부 비즈니스석 비행기를 끊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는 미주 투어를 마무리한 후 오는 9월 21일과 22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HEREH’앵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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