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도로 송민지, 완주 실패하며 실격…미국 크리스틴 포크너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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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지가 2024 파리 올림픽 도로 사이클 개인도로 완주에 실패했다.
송민지는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트로카데로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사이클 도로 개인전 경기에서 완주하지 못했다.
송민지를 포함한 14명이 실격 됐고, 92명 중 78명이 완주에 성공했다.
한편 이번 대회 사이클 도로 종목은 에펠탑, 베르샤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등 프랑스의 명소를 가로질러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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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송민지가 2024 파리 올림픽 도로 사이클 개인도로 완주에 실패했다.
송민지는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트로카데로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사이클 도로 개인전 경기에서 완주하지 못했다.
송민지를 포함한 14명이 실격 됐고, 92명 중 78명이 완주에 성공했다. 장거리 전문이 아닌 송민지는 최선을 다해 달렸으나, 9개의 언덕을 포함한 158km의 코스를 공략하지 못했다.
금메달은 3시간59분23초로 결승선에 들어선 크리스틴 포크너(미국)가 차지했다. 포크너에 이어 안느 보스(네덜란드), 로테 코페키(벨기에)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이번 대회 사이클 도로 종목은 에펠탑, 베르샤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등 프랑스의 명소를 가로질러 열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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