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혼자 밥 먹으며 눈물 뚝뚝.. "주책이야"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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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가 개인 채널에서 건강한 여름 식단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안소희는 여름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영상에서 아보카도와 함께 크래커를 배어 문 안소희는 "그냥 생각해보고 어울리지 않을까 해서 먹었는데 맛있을 때 너무 뿌듯하다"라며 "나 천재 아닐까"라고 말했다.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3개월 동안 고생한 나에게 든든하고 건강한 음식을 주고 싶었다"는 안소희는 최근 마친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고맙고 눈물이 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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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윤 기자] 안소희가 개인 채널에서 건강한 여름 식단을 공개했다.
8월 4일 배우 안소희의 개인 채널 ‘안소희’에 소희의 2024 여름식단 l 참외샐러드, 봉밀가 수육, 라우라우 월남쌈, 여름샐러드, 오이샌드위치,콩물우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안소희는 여름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두부 크림치즈는 처음 시켜먹는데 크래커랑 잘 어울린다”라며 특별한 비건 식단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아보카도와 함께 크래커를 배어 문 안소희는 "그냥 생각해보고 어울리지 않을까 해서 먹었는데 맛있을 때 너무 뿌듯하다”라며 “나 천재 아닐까”라고 말했다.
또, 다른 날 안소희는 음악과 음식을 페어링하며 흠뻑 심취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3개월 동안 고생한 나에게 든든하고 건강한 음식을 주고 싶었다”는 안소희는 최근 마친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고맙고 눈물이 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무대 위에서 눈물을 꾹 참고 내려가자마자 눈물을 흘린 이야기를 하면서 또 눈가가 촉촉해진 안소희는 “주책이야”라며 눈물을 닦았다.
한편, 최근 안소희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연극 '클로저'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chaeyoon1@osen.co.kr
[사진] ‘안소희’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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