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최고령' 조코비치, '최연소' 알카라스 꺾고 올림픽 금메달 획득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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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계의 '살아있는 전설' 노박 조코비치가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조코비치는 현지시간 4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올림픽 테니스 단식 금메달 결정전에서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2-0으로 꺾고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휩쓰는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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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계의 '살아있는 전설' 노박 조코비치가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조코비치는 현지시간 4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올림픽 테니스 단식 금메달 결정전에서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2-0으로 꺾고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휩쓰는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테니스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 마지막 세트와 금메달 획득 순간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함께 감상하시죠.
(구성 : 이강, 편집 : 이승진,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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