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훈, "김나박이" 잇는 레전드 가수로 존박 언급 ('빠더너스') [Oh!쎈 리뷰]

김채윤 2024. 8. 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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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훈이 '빠더너스' 채널에 출연한 존박에게 '김나박이'와 견주어도 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영상에서 존박과 문상훈은 치열한 장난을 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했다.

또 이날, 미국 '시카고 출신'이라고 밝힌 존박은 문상훈이 언급한 뮤지컬 '시카고' 언급에 당황한 듯 보였지만, 최근 짧은 영상으로 화제과 된 뮤지컬 장면을 패러디하며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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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윤 기자] 문상훈이 '빠더너스' 채널에 출연한 존박에게 '김나박이'와 견주어도 되겠다고 언급했다.

8월 4일, 빠더너스 채널에 'R&B 가수 vs F&B 고수! 중저음 성대에서 고성 나올 때까지 도발하는 토크쇼 | 딱대 EP12 존박'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존박과 문상훈은 치열한 장난을 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했다.

이날 문상훈은 존박에게 "이름이 조금 특이한 것 같은데 성이 존이세요 박이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존박은 박씨라고 밝히며 “밀양 박씨다”라고 대답했다. 한국 이름은 “박성규”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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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미국 ‘시카고 출신’이라고 밝힌 존박은 문상훈이 언급한 뮤지컬 ‘시카고’ 언급에 당황한 듯 보였지만, 최근 짧은 영상으로 화제과 된 뮤지컬 장면을 패러디하며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최근 발매한 신곡 ‘VISTA’를 선보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존박의 노래를 들은 문상훈은 “한국이 자랑하는 보컬 레전드에 올라가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며 극찬을 했다. 한국의 레전드 가수 김나박이(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에 추가되어도 손색이 없겠다며, “김존나박이”라고 불려도 될 것 같다며 장난을 쳤다. 

또 존박은 과거 ‘슈퍼스타k’ 준우승, 아메리칸 아이돌’ TOP 20, 노스웨스턴 대학 입학등의 과거 이력을 뽐내기도 하며 엄친아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chaeyoon1@osen.co.kr 

[사진] 빠더너스 영상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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