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데뷔 17주년 맞아 한자리에…합성으로 함께한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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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데뷔 17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소녀시대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은 5일 각자 SNS에 데뷔 17주년을 기념하는 사진과 글을 올렸다.
수영은 8월1일인 티파니의 생일을 맞아 함께 모인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서현, 오늘부터 언니들한테 반말하기로 함"이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데뷔 17년 만에 멤버들과 반말을 하게 된 서현은 "아직 조금 어색한데 잘해 볼거야, 언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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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데뷔 17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소녀시대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은 5일 각자 SNS에 데뷔 17주년을 기념하는 사진과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흰색으로 의상 색상을 통일한 모습이다.
데뷔 당시와 차이가 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서현은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써니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올리면서 "어설픈 합성 이해해줘요. 마음만은 늘 함께인 순규언니"라고 전했다.
수영은 8월1일인 티파니의 생일을 맞아 함께 모인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서현, 오늘부터 언니들한테 반말하기로 함"이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데뷔 17년 만에 멤버들과 반말을 하게 된 서현은 "아직 조금 어색한데 잘해 볼거야, 언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5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키싱 유' '지' '소원을 말해봐' 'Oh!' '훗' '아이 갓 어 보이' '라이온 하트'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멤버들은 대부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배우, 솔로가수로 활동했지만 소녀시대로서의 우정은 계속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5일에는 정규7집 '포에버 1'을 발매하며 오랜만에 완전체로 활동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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