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양궁 김우진 3관왕'에 "숨 멈추고 바라본 명승부…대단"

안채원 기자 2024. 8. 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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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숨을 멈추고 바라본 명승부였다"며 양궁 김우진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했다.

이날 김 선수의 금메달로 한국 양궁 대표팀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5개 전 종목(남·여 개인전, 남·여 단체전, 혼성 단체전)을 석권하게 됐다.

윤 대통령은 "김우진 선수, 정말 대단하다"며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역대 올림픽 최대 금메달 5개 진심으로 축하한다.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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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우진이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 미국 브레이디 엘리슨과의 경기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승리하며 금메달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4.08.04. bluesoda@newsis.com /사진=김진아

윤석열 대통령이 "숨을 멈추고 바라본 명승부였다"며 양궁 김우진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한민국 양궁, 사상 첫 5개 전 종목 석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선수의 금메달로 한국 양궁 대표팀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5개 전 종목(남·여 개인전, 남·여 단체전, 혼성 단체전)을 석권하게 됐다.

윤 대통령은 "김우진 선수, 정말 대단하다"며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역대 올림픽 최대 금메달 5개 진심으로 축하한다.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고 했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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