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로봇 아냐?' 비행기 7시간 동안 오직 '지도'만 봤다... 충격의 'NO 잠·물·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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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24)이 믿을 수 없는 비행시간을 보냈다.
축구전문 시티 리포트는 4일(한국시간) 홀란이 팀과 함께 이동하는 비행기 안에서 오직 지도 영상만 바라보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실제로 홀란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은 채 비행기가 어디쯤 지나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도 영상만 바라봤다.
한편 노르웨이 공격수 홀란은 지난 2022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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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문 시티 리포트는 4일(한국시간) 홀란이 팀과 함께 이동하는 비행기 안에서 오직 지도 영상만 바라보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홀란은 핸드폰도 하지 않고 잠도 자지 않고, 물과 음식도 먹지 않은 채 지도만 봤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홀란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은 채 비행기가 어디쯤 지나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도 영상만 바라봤다. 마치 홀란의 눈동자도 가만히 있는 듯했다. 홀란 앞에 놓여진 음식들도 그대로였다. 그 옆에서 노래를 들으며 비행시간을 보내는 맨시티 골키퍼 슈테판 오르테가와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축구팬들은 "홀란은 재미있는 캐릭터", "로봇을 이길 수 없다", "정말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맨시티는 오는 10일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커뮤니티 쉴드 맞대결을 통해 새 시즌 시작을 알린다. 오는 19일에는 EPL 1라운드 일정을 치른다. 맨시티의 상대는 첼시다. 참고로 맨시티는 이날 열린 첼시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4-2로 이겼다. 홀란이 해트트릭을 몰아쳤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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