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완벽 컴백' 스넬 앞세워 'PS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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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 이도 저도 아닌 선택을 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프란시스코가 블레이크 스넬(32)을 무기로 와일드카드에 도전할 수 있을까.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외야수 마크 캔하를 영입했고, 스넬을 트레이드하지 않았다.
지난 6월까지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 투수라 믿기 어려운 투구를 보여준 스넬이 샌프란시스코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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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 이도 저도 아닌 선택을 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샌프란시스코가 블레이크 스넬(32)을 무기로 와일드카드에 도전할 수 있을까.
샌프란시스코는 4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55승 57패 승률 0.491을 기록했다. 지구 선두 LA 다저스와의 격차는 9.5경기.
즉 지구 1위로 포스트시즌을 노리기는 무리인 상황. 하지만 와일드카드는 아직 가능성이 열려있다. 와일드카드 3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격차는 4.5경기.
물론 쉽지 않은 경기 차. 하지만 불가능하다고 말하기에는 적은 격차. 또 스넬이 부상에서 돌아온 스넬이 사이영상 모드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외야수 마크 캔하를 영입했고, 스넬을 트레이드하지 않았다. 어중간한 태도를 보인 것. 시즌 포기도, 바이어 선언도 아닌 선택.
지난 6월까지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 투수라 믿기 어려운 투구를 보여준 스넬이 샌프란시스코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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