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수지 앞 '장난꾸러기'..新 단발병 유발자 되고 '텐션 UP'

한해선 기자 2024. 8. 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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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인생머리'를 자랑했다.

나나는 4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다수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나나는 웨이브 단발로 변신한 후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최근 전신에 했던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힌 나나는 아직 발목에 타투가 남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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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나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인생머리'를 자랑했다.

나나는 4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다수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나나는 웨이브 단발로 변신한 후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는 빨간 재킷에 숏팬츠를 입고 힙한 캐주얼을 선보였다. 최근 전신에 했던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힌 나나는 아직 발목에 타투가 남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나나
/사진=나나

나나는 수지의 광고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를 발휘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게 머리를 자르라는 신호인가요? 헤헤 언니 예뻐요", "you are really so beautiful", "Gorgeous NANA"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나나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하는 류승완 감독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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