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양궁 전 종목 석권 축하…“숨 멈추고 본 명승부, 김우진 대단해”

신정은 2024. 8. 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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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4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에 대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 양궁, 사상 첫 5개 전 종목 석권"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날 김우진 선수는 양궁 남자 단체전·남녀 혼성전에 이어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에 올랐고, 우리 양궁 대표팀은 양궁 종목에 걸린 금메달 5개를 모두 수확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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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김우진이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에 대해 축하 인사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 양궁, 사상 첫 5개 전 종목 석권”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숨을 멈추고 바라본 명승부였다”며 “김우진 선수,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5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우진 선수는 양궁 남자 단체전·남녀 혼성전에 이어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에 올랐고, 우리 양궁 대표팀은 양궁 종목에 걸린 금메달 5개를 모두 수확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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