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음주운전 화물차가 앞차 7대 들이받아…8명 부상
김소연 기자 2024. 8. 4.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세종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앞 차 7대를 들이받는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7분쯤 세종시 전의면 천안방향 3차선 도로에서 50대 A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 차 7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를 비롯해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를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왔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세종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앞 차 7대를 들이받는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7분쯤 세종시 전의면 천안방향 3차선 도로에서 50대 A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 차 7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를 비롯해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머스크가 틱톡 인수?"…트럼프 "그가 원한다면 허용" - 대전일보
- 세종 첫마을IC 청신호…"대통령집무실·세종의사당 수요 반영 추진" - 대전일보
- 업비트·빗썸, 계엄일 전산장애로 35억 배상…"투자자 보호 부족" - 대전일보
- "尹이 불가능 주장한 선관위 압수수색, 취임 후 165회" - 대전일보
- 전매 제한 풀리는 도안 신축 대단지…문제는 양도세 - 대전일보
- 김종혁 "한동훈, 말하는 것 자체 꼬투리 잡혀 입 다물고 있는 것" - 대전일보
- 유승민 "대선 꿈 안 버려…내가 출마해야 이재명 이긴다" - 대전일보
- 공수처,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불승인…관저 집행중지 - 대전일보
- 1월 소비심리 소폭 상승…계엄 전 수준 회복은 '아직' - 대전일보
- 홍준표 "있는 북핵 없다고 우기는 건 잘못…비핵화 이미 물 건너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