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부모될 준비 척척, 반려견 들고 “가스 빼기 연습”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빈지노와 아내 미초바의 달달한 근황이 공개됐다.

미초바는 8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Testing. 베이비로 아기 가스 빼기 연습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반려견으로 아기띠 메는 연습 중인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모님이 될 준비에 한창인 건 빈지노 또한 마찬가지. 빈지노는 반려견을 들고 엉덩이를 흔들어주며 가스 빼는 연습을 하는 열성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앞서 부부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커플링을 직접 만들고 네컷 사진을 찍는 모습도 공개했다. 만삭의 미초바를 번쩍 들어올린 빈지노의 든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랜 연애 끝 결혼하고도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신혼부부 면모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2022년 8월 7년 공개 연애 끝에 결혼했다. 미초바는 지난 5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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