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초 30-30' 오타니, '전인미답 ML 최초' 또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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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3도루로 아시아 최초 30-30클럽의 문을 연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이제 새 역사에 도전한다.
오타니는 4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108경기에서 타율 0.309와 33홈런 79타점 85득점 131안타, 출루율 0.400 OPS 1.027 도루 31개 등을 기록했다.
이에 오타니는 33홈런-31도루로 아시아 최초 30-30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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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3도루로 아시아 최초 30-30클럽의 문을 연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이제 새 역사에 도전한다. 40-40과 타격 3관왕 동시 달성이다.
오타니는 4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108경기에서 타율 0.309와 33홈런 79타점 85득점 131안타, 출루율 0.400 OPS 1.027 도루 31개 등을 기록했다.
또 오타니는 현재 내셔널리그 타율 1위, 홈런 1위에 올라 있다. 타점은 1위와 7개 차이로 2위. 무키 베츠 복귀 후 2번으로 내려간다면 타점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타격 3관왕은 메이저리그가 양대 리그로 치러진 1901년부터 총 15회 나왔다. 로저스 혼스비와 테드 윌리엄스와 이를 2번이나 달성했다.
마지막은 2012년 미겔 카브레라. 하지만 내셔널리그에서는 1937년 조 매드윅 이후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했다. 이번에 나온다면 무려 87년 만이다.
또 오타니가 홈런 페이스를 조금 더 높여 50홈런을 달성해 50-30클럽을 달성한다면, 이 역시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가 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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