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문화센터 지하 주차된 차에서 연기…100여 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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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4시 5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문화센터 지하 1층에 주차된 BMW 하이브리드 차에서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문화센터 상층부에 있던 시민 약 1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차량 뒷좌석 시트에서 연기만 나고 화재가 진행되지는 않았다"며 "엔진과 배터리에는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를 BMW 서비스센터에 인계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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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4시 5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문화센터 지하 1층에 주차된 BMW 하이브리드 차에서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문화센터 상층부에 있던 시민 약 1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차량 뒷좌석 시트에서 연기만 나고 화재가 진행되지는 않았다"며 "엔진과 배터리에는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를 BMW 서비스센터에 인계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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