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더 우람해진 팔근육에 주우재 깜짝 “내 다리만 하네”

서유나 2024. 8. 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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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출신 방송인 덱스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덱스는 8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덱스는 일본을 자유롭게 여행 중인 모습.

덱스는 LG유플러스 STUDIO X+U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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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덱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크리에이터 출신 방송인 덱스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덱스는 8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덱스는 일본을 자유롭게 여행 중인 모습. 민소매 애슬레져 룩을 입은 덱스의 화려한 타투와 우람한 팔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주우재는 "팔뚝이 나만하네, 내 다리"라고 댓글 달며 놀란 심경을 드러냈다. '솔로지옥2' 출연자 최종우 역시 "팔이 더 커졌네여 형…"이라며 더 체격 좋아진 덱스의 근황을 놀라워했고, 이에 덱스는 "얼굴도 같이 커졌어"라고 답댓글을 달며 겸손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덱스(본명 김진영)는 1995년생으로 올해 만 29세다.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으로 2023년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자예능인상을 수상했다. 덱스는 LG유플러스 STUDIO X+U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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