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모 못 본다”… ‘낮밤녀’ 정은지, 母 정영주에 정체 ‘고백’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8. 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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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가 정체를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 16회(최종회)에서는 이미진(정은지 분)이 부모님께 정체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진은 "엄마 이모 이제 못 온다. 엄마도 봤잖아. 이모 우리 잘 보내주자. 그래야 이모도 마음 놓고 떠나지"라며 정체를 밝혔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금일 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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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녀’. 사진 I JTBC
정은지가 정체를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 16회(최종회)에서는 이미진(정은지 분)이 부모님께 정체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순(이정은 분)은 임청(정영주 분)과 이학찬(정석용)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임청은 “순이야 너 그동안 어떻게 살았노? 언니가 못 알아봐서 미안하다”라며 그를 꼭 껴 안았다.

이후 오후가 되자 임순이 미진으로 바뀌었지만 임청은 “순이 어디갔노? 미진아 이모 못 봤나?”라며 임순을 찾았다. 미진은 “엄마 이모 이제 못 온다. 엄마도 봤잖아. 이모 우리 잘 보내주자. 그래야 이모도 마음 놓고 떠나지”라며 정체를 밝혔다.

임청은 믿기 힘들다는 듯 “미진이 네가 왜...? 미진아 네가 왜? 내 딸이 왜?”라고 물으며 통곡했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금일 종방.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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