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섬유 창고 불‥4시간 만에 진화
김민형 2024. 8. 4. 23:01
어제(4일) 저녁 7시쯤, 경북 경산시에 있는 한 단층 섬유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건물 1개 동과 창고 안에 있던 섬유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오전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387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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