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궁의 후예들

남정탁 2024. 8. 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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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오른쪽 두 번째)과 남수현(〃 세 번째)이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펼쳐 들고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파리=남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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