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서 트랙터 농로로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한성희 기자 2024. 8. 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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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낮 12시 30분쯤 전남 곡성군 고달면 농로에서 트랙터가 1m 아래 농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랙터를 운전하던 50대 A 씨가 뒤집힌 트랙터에 깔리면서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A 씨의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비좁은 농로를 주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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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낮 12시 30분쯤 전남 곡성군 고달면 농로에서 트랙터가 1m 아래 농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랙터를 운전하던 50대 A 씨가 뒤집힌 트랙터에 깔리면서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A 씨의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비좁은 농로를 주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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