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감귤 출하량 줄고, 가격도 하락 전망

제주방송 강석창 2024. 8. 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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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영향으로 하우스감귤 품질이 떨어지면서, 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달들어 하우스 감귤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5.3% 감소했고, 가격도 30% 가량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우스 감귤 출하량이 줄어든 것은 감귤 생육기에 일조량이 부족해 당도가 떨어지고, 착색이 좋지 않은 열매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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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영향으로 하우스감귤 품질이 떨어지면서, 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달들어 하우스 감귤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5.3% 감소했고, 가격도 30% 가량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우스 감귤 출하량이 줄어든 것은 감귤 생육기에 일조량이 부족해 당도가 떨어지고, 착색이 좋지 않은 열매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5월 출하 초기 3킬로그램 한상자에 3만8천원을 웃돌았던 하우스 감귤 값은 이번달 만8천원에서 2만2천원선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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