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삼다수 마스터스 마무리.. 윤이나 우승

제주방송 이효형 2024. 8. 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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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의 하반기 개막을 알린 제11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000만 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국내 여자 프로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골프계의 많은 관심 속에 치러졌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사회 환원을 위해 일부 홀에선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레슨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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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의 하반기 개막을 알린 제11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000만 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국내 여자 프로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골프계의 많은 관심 속에 치러졌습니다.

대회 우승컵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윤이나가 들어 올렸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사회 환원을 위해 일부 홀에선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레슨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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