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정주리, 출발 한시간 전에 극적 탑승 "태교여행 잘다녀올게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중 급 태교여행을 떠났다.
4일 정주리는 급 태교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정주리는 "출발 한시간 남겨두고 간신히 저 세부 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극적으로 비행기에 탄 모습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중 급 태교여행을 떠났다.
4일 정주리는 급 태교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짐싸놓고 항공권 검색하기"라며 캐리어에 짐을 잔뜩 싣던 그는 "항공권예매 아직 안했는데 일단 나가보자는디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남편을 향해 "인천도 이렇게는 안가겠다는디요? 극P들 여행계획에 절레절레하는P"라며 즉흥적인 행동에 걱정을 더했다.
하지만 정주리는 "출발 한시간 남겨두고 간신히 저 세부 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극적으로 비행기에 탄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 코에도 살쪘네"라며 유쾌함도 덧붙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그런 가운데,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3세 때 난소에 난 혹 때문에 한쪽 나팔관 제거 수술을 했다. 우울증이 왔고 아기를 못 낳을까 걱정도 많았다. 남은 한쪽 나팔관도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어 임신 가능성이 작았는데, 아기가 생길 때마다 늘 감사하다"라면서 "너무 감사하게 다섯째가 찾아와줘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라며 기뻐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퇴한 무명 연예인 “PD 요구로 사람 똥 먹어→3m 추락 목 골절” 씁…
- [종합] 인기 걸그룹 前 멤버 "양아버지에 성폭행→난소 적출 당해" 충격…
- 75세 전유성, 부쩍 야윈 근황…"건강하세요" 이성미·박미선 걱정
- 정선희, 연예계 싸움 순위 3위 홍기훈의 전설 공개..“날라차기로 혼쭐,…
- 전혜빈, ♥치과의사 남편의 눈물 소동.."첫 만남부터 결혼 직감" ('백…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