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PICK] 위대한 한국 양궁, 남녀 전 종목 석권! 전 종목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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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위대한 한국 양궁이다.
김우진(32·청주시청)은 3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결승전 미국 브래디 엘리슨과의 대결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6-5로 승리했다.
김우진이 마지막 위업을 달성하며 한국 양궁은 역사도 새로 쓰게 됐다.
남자 개인전은 물론 남자 단체전에서도 김우진(32·청주시청)·이우석(27·코오롱)·김제덕(20·예천군청)으로 이뤄진 대표팀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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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그야말로 위대한 한국 양궁이다.
김우진(32·청주시청)은 3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결승전 미국 브래디 엘리슨과의 대결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6-5로 승리했다.
김우진이 마지막 위업을 달성하며 한국 양궁은 역사도 새로 쓰게 됐다. 양궁에 이번 대회 걸린 금메달 5개를 석권했기 때문이다. 남자 개인전은 물론 남자 단체전에서도 김우진(32·청주시청)·이우석(27·코오롱)·김제덕(20·예천군청)으로 이뤄진 대표팀이 우승했다.
전훈영(30·인천시청) 임시현(21·한국체대) 남수현(19·순천시청)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도 우승했고, 여자 개인전도 임시현이 제패했다. 또 김우진과 임시현이 혼성 단체전도 우승해 다섯 종목 모두에서 정상에 올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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