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동메달’ 이우석, 2024 파리 올림픽 ‘금·동’으로 마무리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2024. 8. 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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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코오롱)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우석은 8월 4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3위 결정전에서 독일의 플로리안 운루를 6-0(29-27 29-28 29-28)으로 따돌렸다.
이우석은 남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 우승으로 2관왕에 도전했지만 준결승에서 '형님' 김우진(청주시청)에게 패하며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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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
이우석(코오롱)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우석은 8월 4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3위 결정전에서 독일의 플로리안 운루를 6-0(29-27 29-28 29-28)으로 따돌렸다.
올림픽에 처음 나선 이우석의 첫 올림픽 개인전 메달이다.
이우석은 남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 우승으로 2관왕에 도전했지만 준결승에서 ‘형님’ 김우진(청주시청)에게 패하며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
이우석은 개인전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흔들림 없는 기량을 과시했다. 이우석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단 한 번도 9~10점을 벗어나지 않았다.
이우석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달성한 이로 이번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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