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ing' 김나영·마이큐, 꿀 떨어지는 럽스타그램 '재혼각?!'

▲ 사진 | 마이큐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마이큐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4일 마이큐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나영킴♥"이라는 간단한 문구와 함께 연인 김나영과 함께 한 행복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서로를 향해 웃음을 짓는가 하면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키며 축하를 전하고 밤거리를 다정하게 어깨동무 하며 걷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김나영 역시 지난 달 자신의 SNS에 "마이큐는 좋겠다. 내가 여자친구라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린 바 있다. 질세라 서로에 대한 진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한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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