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 수현 애엄마 맞아? 빗속 라운딩룩도 우월 그자체

수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수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수현이 모델 출신다운 골프 라운딩 패션을 선보였다.

수현은 7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중간이 없었던 날씨에 꿋꿋하게 즐긴 골프. rain or shine"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골프 라운딩을 나간 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활동성 좋은 스포티한 숏팬츠에 N사 카라티를 입은 수현은 키 177㎝의 우월한 비율로 평범한 옷도 평범하지 않게 소화하고 있다. 범상치 않은 팔근육과 쭉 뻗은 9등신 각선미에 시선이 집중된다. 또 장대비 속에서도 골프를 이어가는 어마어마한 골프 사랑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수현은 1985년생으로 만 39세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 출신으로, 2019년 3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차민근 씨와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2020년생 딸을 두고 있다.

수현은 2015년 마블 스튜디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출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