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람 “진구가 아파트 사줬지만” 채용비리 의혹 벗어났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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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람이 채용비리 의혹을 벗어났다.
8월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0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윤서진(조아람 분)은 채용비리 누명을 벗었다.
황세웅 사장(정문성 분)은 이복동생인 황대웅 부사장(진구 분)을 날려버리기 위해 가정부의 딸 윤서진을 불법적으로 채용했음이 드러나길 바랐지만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
채용비리를 저지른 정대리와 문대리는 해고됐고, 윤서진은 누명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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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람이 채용비리 의혹을 벗어났다.
8월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0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윤서진(조아람 분)은 채용비리 누명을 벗었다.
황세웅 사장(정문성 분)은 이복동생인 황대웅 부사장(진구 분)을 날려버리기 위해 가정부의 딸 윤서진을 불법적으로 채용했음이 드러나길 바랐지만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 신차일(신하균 분)에 이어 황세웅이 따로 고용한 외부 인력도 밝히지 못했다.
황세웅은 “금전거래도 있지 않았냐. 부사장이 아파트를 사줬다고?”라며 분노했다. 윤서진은 외부 감사팀장에게 “반 지하에 살았다. 침수가 됐는데 부사장님이 그걸 보고 아파트를 구해주셨다. 그냥 받을 수 없어서 차용증을 썼고 매달 이자를 포함한 원금 갚고 있다”고 말했다.
외부 감사팀장은 “차용증 확인했다”고 말했고, 황세웅은 “결국 아무 문제도 없다?”며 실망했다. 채용비리를 저지른 정대리와 문대리는 해고됐고, 윤서진은 누명을 벗었다. 황대웅은 황세웅에게 “감사팀장은 기가 막히게 잘 뽑았다. 훌륭하다”고 비아냥거렸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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