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준, 채용 비리 범행 인정..신하균 "해고될 것"[감사합니다]

정은채 기자 2024. 8. 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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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희준이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0회에서는 문상호(오희준 분)이 자신의 죄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윤서진은 구한수가 자신의 집에 왔던 증거를 내밀며 압박했다.

이에 문상호는 자신의 범행을 모두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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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감사합니다' 방송화면 캡쳐
배우 오희준이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0회에서는 문상호(오희준 분)이 자신의 죄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차일(신하균 분)과 구한수(이정하 분) 그리고 윤서진(조아람 분)은 문상호가 거주하는 곳을 찾아가 "서진 씨 왜 사진 올리신거냐, 대리님이잖아요. 그 당시 익명 게시판에 글 쓴 사람 IP를 찾아냈다. 그랬더니 이 곳 주소가 나왔다"라고 추궁했다. 그러나 구한수는 "그게 무슨 증거라고"라며 시치미를 뗐다.

이어 윤서진은 구한수가 자신의 집에 왔던 증거를 내밀며 압박했다. 이에 문상호는 자신의 범행을 모두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말 미안해, 제 정신이 아니었어"라고 사죄했다. 이에 신차일은 "인사 규정 위반으로 징계 해고 될 것"라며 단호히 말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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