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달달한 김나영♥마이큐, '재혼'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커플

이지현 2024. 8. 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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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가 방송인 김나영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마이큐는 연인 김나영과 함께 한 식당에서 와인을 즐기며 생일을 축하했다.

또한 마이큐와 김나영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이큐는 싱글맘인 김나영의 두 아들에 삼촌으로 부르며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가족 같은 모습을 보여 팬들은 '재혼'을 응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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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가 방송인 김나영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4일 마이큐는 "나영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마이큐의 생일날 모습이 담겼다. 마이큐는 연인 김나영과 함께 한 식당에서 와인을 즐기며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이들이 앉은 식당 앞에는 지인들이 풍선과 케이크를 들고 깜짝 파티를 벌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마이큐와 김나영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셔니스타 커플 답게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여전히 애정가득한 커플에 따뜻한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마이큐와 김나영은 4년 째 공개열애 중이다. 마이큐는 싱글맘인 김나영의 두 아들에 삼촌으로 부르며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가족 같은 모습을 보여 팬들은 '재혼'을 응원하기도 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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