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영상 올렸다가 "비교 불편해" 지적→"동의 받았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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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시누이가 등장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미나는 3일 SNS에 "관심사가 다른 올케와 시누이. 수지 누나는 땀이 많아서 스킨도 안 바르고 다닌다는데 피부가 너무 좋아요. 생얼미인. 이 버전에 더 재밌는 거 같아요. 재밌으니까 한 번 더"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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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미나가 시누이가 등장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미나는 3일 SNS에 "관심사가 다른 올케와 시누이. 수지 누나는 땀이 많아서 스킨도 안 바르고 다닌다는데 피부가 너무 좋아요. 생얼미인. 이 버전에 더 재밌는 거 같아요. 재밌으니까 한 번 더"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미나와 시누이의 모습이 담겼다.
화면에는 미나와 시누이의 나이가 자막으로 나와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다 좋은데 시누이, 올케 나이 올리지 말아주세요. 너무 강조하는 거 같아 보기 불편합니다" "당신보다 30살 어린 사람보다 더 예쁘고 상큼하단 걸 보여주려고 찍었나" "이번 영상은 좋은 콘텐츠라고 응원해드릴 수가 없네요. 재밌지도 않고 멋지지도 응원해드릴 수도 없네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미나는 댓글을 통해 "이 영상, 남편이 누나 동의 받고 찍어서 나이 써서 올린 거다. 비교하려고 올린 게 아니라 시누이가 16살 어려도 서로 존중하며 친하게 잘 지내는 거 보여주려고 나이 쓴 거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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