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 맨홀 추락방지판 4천 개 설치
이이슬 2024. 8. 4. 21:41
[KBS 부산]부산환경공단이 도심 곳곳의 맨홀에 추락 방지판을 설치했습니다.
환경공단은 집중호우와 태풍 상황에서 맨홀 뚜껑이 탈락해 발생할 수 있는 시민 안전사고를 마기 위해 추락 방지판 4천 개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단은 낡은 콘크리트 오수 맨홀 4천 2백여 개도 철제 맨홀로 전면 교체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배드민턴 안세영 28년 만에 결승 진출
- 국민 58% “정치 성향 다른 사람과 연애·결혼 의향 없다”…사회갈등 인식 상승
- 쓰러진 간부 면직에 외교부 ‘착잡’…만성 인력부족의 그늘
- 이란 보복 초읽기…미국 군함 급파·각국 대피령
- [영상] 사격 김예지는 비가 오면 왜 신날까?…KBS 단독 인터뷰
- [영상] ‘프랑스 유도 영웅’과 맞붙은 ‘마장동 고깃집 아들’…김민종 선수 가족을 만나다
- [영상] 3관왕 신궁 임시현, 종목 싹쓸이 비법은 흰옷 입어서?…“이게 되네요”
- “욕설하며 흉기 협박” 군부대 조리원 괴롭힘…부실대응 논란
- [풀영상] 4위에서 순식간에 1위로! 네덜란드, 육상 혼성 4X400m 계주 금메달
- 가자전쟁 10개월…희생자·인질 가족들 “평화 원해요!” [특파원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