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생 '이우석' 해냈다…양궁 남자 개인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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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코오롱)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다.
이우석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3위 결정전에서 독일의 플로리안 운루를 6-0로 승리했다.
올림픽 무대에 처음 오른 이우석의 첫 올림픽 개인전 메달이다.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이우석은 남자 개인전 우승으로 2관왕을 노렸으나, 준결승에서 '형님' 김우진(청주시청)에게 지면서 동메달전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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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코오롱)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다.
이우석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3위 결정전에서 독일의 플로리안 운루를 6-0로 승리했다.
올림픽 무대에 처음 오른 이우석의 첫 올림픽 개인전 메달이다.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이우석은 남자 개인전 우승으로 2관왕을 노렸으나, 준결승에서 '형님' 김우진(청주시청)에게 지면서 동메달전으로 밀려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2021년 도쿄 대회를 놓친 경험이 있는 이우석은 이번이 첫 올림픽 무대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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