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 양궁 개인전 동메달…金 1개, 銅 1개로 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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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대표팀 이우석(코오롱)이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4일 오후(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우석은 독일의 플로리안 운루를 상대로 6-0 완승을 거뒀다.
앞서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우석은 이번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금1, 동1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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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대표팀 이우석(코오롱)이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4일 오후(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우석은 독일의 플로리안 운루를 상대로 6-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이우석은 1세트부터 운루를 상대로 승기를 가져왔다. 2세트에서도 29-28로 이겼으며, 3세트도 29-28로 승리를 거뒀다.
앞서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우석은 이번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금1, 동1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 대회가 이우석의 첫 올림픽 무대다.
한편, 한국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휩쓸었다. 남자 개인전 결승에 진출한 김우진이 우승한다면, 사상 첫 ‘금메달 5개 싹쓸이’라는 신기록을 쓰게 된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도 전 종목을 석권한 바 있지만, 당시 양궁에는 금메달이 4개만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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