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물놀이 하던 50대 남성 심정지…병원 이송
민수아 2024. 8. 4. 21:39
[KBS 청주]오늘 오후 1시 50분쯤 괴산군 청천면 운교리 달천 유역에서 물놀이를 하던 50대 남성과 10살 여아가 물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오후 2시 3분쯤 여자 아이는 자력으로 탈출했고, 오후 3시 46분쯤 5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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