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김미숙, 노모 손 꼭잡고 폭염 속 여행 “여름 사냥”

서유나 2024. 8. 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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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숙이 어머니와의 행복한 한때를 공유했다.

김미숙은 8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엄마 손잡고여름 사냥 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나이보다 훨씬 정정해 보이는 어머니를 모시고 자연 속을 여행 다니는 김미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어머님 건강하시고 아름다우세요", "손잡은 뒷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여요", "오붓한 시간이네요. 행복한 데이트 하세요", "너무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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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김미숙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미숙이 어머니와의 행복한 한때를 공유했다.

김미숙은 8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엄마 손잡고…여름 사냥 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나이보다 훨씬 정정해 보이는 어머니를 모시고 자연 속을 여행 다니는 김미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 꼭 잡고 산책로를 걷는 모녀의 모습은 훈훈함과 동시에 뭉클함을 자아낸다. 카메라를 향해 손인사하는 모녀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어머님 건강하시고 아름다우세요", "손잡은 뒷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여요", "오붓한 시간이네요. 행복한 데이트 하세요", "너무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숙은 1959년생으로 만 65세다. 1998년 5살 연하의 작곡가 겸 음악감독 최정식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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