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증가세’…“경찰 단속”

서윤덕 2024. 8. 4. 21: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에서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 자료를 보면,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1년 27건에서 2022년 47건으로 늘더니, 지난해에는 51건으로 2년 사이 1.9배가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다음 달까지 대학가와 학원가 등에 암행순찰차 등을 배치해 안전모 미착용과 승차 정원 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