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급경사지 9백 곳 신규 발굴…“집중 관리”

[KBS 전주]전북자치도가 앞으로 3년 동안 낙석과 붕괴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9백 곳을 새로 발굴해 집중 관리를 추진합니다.

집중호우 때 발생할 수 있는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발굴된 급경사지는 재난관리포털시스템에 등록됩니다.

전북도는 현재 급경사지 천8백32곳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백여 곳은 붕괴 위험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