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이대로 재혼까지? 생일파티 후 달달 포옹 [MD★스타]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 마이큐의 생일을 축하했다.

4일 마이큐는 자신의 계정에 "나영킴♥"이라는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생일을 맞은 마이큐와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며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나영은 생일케이크에 초를 꽂으며 미소 짓고 있고, 마이큐는 풍선다발을 들고 생일을 만끽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어보이는 두 사람. 생일파티 후 김나영은 자신의 팔을 감싸고 있는 마이큐의 어깨에 기댄 채 어두운 밤 거리를 걸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영 언니가 오래오래 지금처럼 행복하길", "늘 응원합니다", "이 커플 너무 좋다", "너무 이쁜 커플",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화가 겸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