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남친 둔 블랙핑크 리사도 찾았다…호텔에만 머물면 후회한다는 ‘그곳’
리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지
팬들 관심 더해지며 관광 명소 부상
에어비앤비로 즐기는 현지 놀이
리사는 재벌 2세 남자친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인공은 프레데릭 아르노로, 세계적인 명품 기업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이자 태그호이어 CEO다.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올해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부자로 꼽혔다.
아직 한국인에겐 생소할 수 있지만, 야오와랏은 오래전부터 현지인이 애정하는 명소다. 활기 넘치는 거리, 다양한 길거리 음식, 밤이면 더욱 빛나는 야경까지 부족함이 없다.
올여름, 태국 여행을 계획한다면 붐비기 전 서둘러 야오와랏을 가보자. 방콕 구시가지 뒷골목을 누비며 로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노점 구경도 재밌는 경험이 된다. 야오와랏의 진면목은 하룻밤 머무는 데서 시작한다. 제대로 경험하려면 현지인 일상에 녹아드는 것이 좋다. 일반 호텔 대신 현지 에어비앤비 숙소를 고려해보자.
1층 오리엔탈 바는 여행의 피로를 달래기에 제격이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차가운 맥주, 중국식 요리와 함께 현지인 일상을 엿본다. 방콕의 어제와 오늘이 공존한다. 현지 주민들과 어울리며 진정한 차이나타운의 밤을 누려본다.
숙소 위치도 일품이다. 차이나타운 내에서도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전통 향신료 상점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쏭왓 로드에 위치한다.
침실 2개와 현지인의 삶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는 호텔의 틀에 박힌 경험을 벗어나고 싶은 여행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문턱을 나서면 맛의 천국이 펼쳐진다. 현지 식당부터 미쉐린 가이드 등재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기다린다. 고대 사원부터 시장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활기찬 분위기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숙소는 리모델링을 통해 도시적이면서도 복고풍의 매력을 자아낸다. 입지가 압권이다. 주요 관광지인 카오산 로드, 철의 궁전(로하 프라사트), 방콕 민주기념탑이 도보 거리다. 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이곳은 예술가의 영감, 커플의 로맨스, 솔로 여행자의 자유를 모두 충족하는 안식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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