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고백 서동주, 크롭톱 위에 시스루 브라렛 아찔한 패션

서동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서동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

서동주는 8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랜만에 쉴 수 있던 한 주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크롭톱 위에 시스루 브라렛을 매치한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보일듯 말듯한 탄탄한 납작배와 부츠컷 라인 팬츠에 드러난 명품 골반이 눈길을 끈다. 철저한 관리로 만든 대문자 S라인 몸매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기 속옷을 바꿔 입으셨어요", "패션이 와우", "멋지고 예쁘세요", "어머님과 분위기가 똑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 서정희의 딸로 MIT 수학과,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 졸업 후 현재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과거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5년 만인 2014년 이혼한 서동주는 최근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서동주는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혹시 몰라 냉동난자 2개 정도 얼려놨다"며 "지금 만나는 사람과 계속 만나면 그렇게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놓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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