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신사동 병원서 불‥1시간 50분 만에 진화

김민형 2024. 8. 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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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청자 제공

오늘 오후 5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6층 규모 건물 꼭대기 층에 있는 병원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경비원 1명이 대피했고, 불이 난 병원 내부가 일부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385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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