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농로서 트랙터 전복사고…50대 운전자 숨져

최성국 기자 2024. 8. 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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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남 곡성군의 한 농로에서 트랙터 전복 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숨졌다.

곡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9분쯤 전남 곡성군의 한 농로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의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A 씨에게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으나 끝내 숨졌다.

당국은 A 씨가 농로 비탈길에서 트랙터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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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곡성=뉴스1) 최성국 기자 = 4일 전남 곡성군의 한 농로에서 트랙터 전복 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숨졌다.

곡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9분쯤 전남 곡성군의 한 농로에서 5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가 몰던 트랙터도 전복된 상태였다.

경찰의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A 씨에게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으나 끝내 숨졌다.

당국은 A 씨가 농로 비탈길에서 트랙터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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