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구 아파트서 정전…무더위 속 주민 불편

김기현 기자 2024. 8. 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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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8시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한 아파트 일부 동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아파트 측은 1시간여 만에 복구 작업을 완료했으나 여전히 정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파트 측은 "에어컨 등 전기 사용량이 많아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린 것 같다"며 "전기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와 아파트 측은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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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4일 오후 8시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한 아파트 일부 동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여러 세대 전기가 완전히 끊겨 주민 다수가 무더위 속에서 불편을 겪고 있다.

아파트 측은 1시간여 만에 복구 작업을 완료했으나 여전히 정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파트 측은 "에어컨 등 전기 사용량이 많아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린 것 같다"며 "전기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와 아파트 측은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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