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김우진, 올림픽 양궁 3관왕 보인다…이우석 꺾고 개인전 결승행

안홍석 2024. 8. 4.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우진(청주시청)이 '동생' 이우석(코오롱)을 물리치고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김우진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이우석을 슛오프 접전 끝에 6-5로 물리쳤다.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김우진은 이제 결승에서 승리하면 사상 첫 남자 양궁 올림픽 3관왕에 오른다.

김우진은 플로리안 운루(독일)-브레이디 엘리슨(미국) 경기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우진, '결승행 티켓은 나의 것' (파리=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준결승 한국 김우진과 이우석 경기. 한국 김우진이 활시위를 놓고 있다. 2024.8.4 hwayoung7@yna.co.kr

(파리=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김우진(청주시청)이 '동생' 이우석(코오롱)을 물리치고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김우진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이우석을 슛오프 접전 끝에 6-5로 물리쳤다.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김우진은 이제 결승에서 승리하면 사상 첫 남자 양궁 올림픽 3관왕에 오른다.

김우진은 플로리안 운루(독일)-브레이디 엘리슨(미국) 경기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a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