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찜통더위에 니트 입고 열일 “덥지만 이겨내 보자구요”

서유나 2024. 8. 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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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이 근황을 전했다.

박형식은 8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Have a Good day. 요즘 날씨가 참 덥죠? 잘 이겨내 보자구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화보 촬영 중인 박형식의 근황이 담겨 있다.

푹푹 찌는 찜통 더위에도 블랙 재킷과 두꺼운 니트를 입고 '열일'하는 박형식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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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박형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이 근황을 전했다.

박형식은 8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Have a Good day. 요즘 날씨가 참 덥죠? 잘 이겨내 보자구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화보 촬영 중인 박형식의 근황이 담겨 있다. 푹푹 찌는 찜통 더위에도 블랙 재킷과 두꺼운 니트를 입고 '열일'하는 박형식이 눈길을 끈다. 조금 자란 헤어와 살이 좀 내린 듯한 모습이 한층 성숙되고 남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박형식은 SBS 새 드라마 '보물섬'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보물섬'은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와 해킹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 실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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