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은메달 확보…김우진-이우석 4강 맞대결

신정은 2024. 8. 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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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코오롱)과 김우진(청주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개인전 4강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 선수의 결승전 진출이 확정되면서 한국은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우진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튀크키예의 메테 가조즈를 상대로 6-4로 승리했다.

이로써 김우진과 이우석은 준결승에서 맞대결하며, 어느 선수가 이겨도 우리나라는 은메달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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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튀르키예의 메테 가조즈와의 8강에서 한국 김우진이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이우석(코오롱)과 김우진(청주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개인전 4강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 선수의 결승전 진출이 확정되면서 한국은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우진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튀크키예의 메테 가조즈를 상대로 6-4로 승리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이우석이 이탈리아의 마우로 네스폴리에게 6-4(27-28 29-29 29-29 30-29 28-27)로 이겼다.

이로써 김우진과 이우석은 준결승에서 맞대결하며, 어느 선수가 이겨도 우리나라는 은메달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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