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문제없어”… ‘백반기행’ 전혜빈, ‘치과의사’ 남편에 애정 ‘듬뿍’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8. 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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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치과의사 남편을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전혜빈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요즘 아기 낳고 나서는 조금 뜸하게 요리했더니 서운해하더라고요. 저는 남편을 큰아들이라고 생각해요. 돈 벌어오는 기특한 아들. 치과의사인데 제가 생활비 쓰는 데에서는 무리가 없죠"라고 말했다.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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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ㅣTV CHOSUN
전혜빈이 치과의사 남편을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전혜빈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요즘 아기 낳고 나서는 조금 뜸하게 요리했더니 서운해하더라고요. 저는 남편을 큰아들이라고 생각해요. 돈 벌어오는 기특한 아들. 치과의사인데 제가 생활비 쓰는 데에서는 무리가 없죠”라고 말했다.

허영만은 “이가 시원치 않으면 어느 치과의가 잘 보나 계산해야 해요”라고 했다. 전혜빈은 “모시겠습니다. 선생님”이라며 남편을 홍보했다.

또 치과가 어디 있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압구정 쪽에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허영만이 “거기 싸봐야 그게...”라며 머뭇거리자 전혜빈은 “맛집 리스트만 넘겨주세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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