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어릴 때 서핑에 빠져 강원도에 집 하나 있어” (백반기행)

유경상 2024. 8.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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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강원도 양양에 집이 있다고 말했다.

전혜빈이 "강원도가 감자가 맛있기로 유명해서 안 먹고 갈 수가 없어서. 감자 옹심이집이 있는데 좋아하세요?"라고 묻자 허영만은 "안 좋아해도 무조건 따라가야지"라고 답했다.

전혜빈은 "제가 강원도에 집이 하나 있다. 양양 쪽에. 어릴 때 서핑에 빠졌다. 너무 빠져서 작품 활동 쉬는 시간에 이 시간을 다 바다에서 보내고 싶어서"라며 강원도의 매력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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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전혜빈이 강원도 양양에 집이 있다고 말했다.

8월 4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만화가 허영만이 배우 전혜빈과 강원도로 향했다.

전혜빈이 소개한 맛집은 감자옹심이집. 허영만과 전혜빈은 맛집을 찾아가는 길부터 오래된 골목과 벽화에 감탄했다. 전혜빈이 “강원도가 감자가 맛있기로 유명해서 안 먹고 갈 수가 없어서. 감자 옹심이집이 있는데 좋아하세요?”라고 묻자 허영만은 “안 좋아해도 무조건 따라가야지”라고 답했다.

감자옹심이 맛집은 하루 3시간 30분만 영업하는 곳으로 아침 10시에 문을 열어 1시 반에 문을 닫았다. 점심장사만 하는 이유는 감자를 직접 씻고 갈아 맑은 전분만 남겨 옹심으로 만드는데 많은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

허영만은 “이 집 들어오면서 천장 낮은 게 옛날 집 그대로다. 창문도 그렇고. 오랜만에 본다. 이런 촌스러운 곳에서 오래 영업을 해온 건 손님들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라며 외관부터 감탄했다.

전혜빈은 “제가 강원도에 집이 하나 있다. 양양 쪽에. 어릴 때 서핑에 빠졌다. 너무 빠져서 작품 활동 쉬는 시간에 이 시간을 다 바다에서 보내고 싶어서”라며 강원도의 매력을 말했다.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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