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어릴 때 서핑에 빠져 강원도에 집 하나 있어” (백반기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혜빈이 강원도 양양에 집이 있다고 말했다.
전혜빈이 "강원도가 감자가 맛있기로 유명해서 안 먹고 갈 수가 없어서. 감자 옹심이집이 있는데 좋아하세요?"라고 묻자 허영만은 "안 좋아해도 무조건 따라가야지"라고 답했다.
전혜빈은 "제가 강원도에 집이 하나 있다. 양양 쪽에. 어릴 때 서핑에 빠졌다. 너무 빠져서 작품 활동 쉬는 시간에 이 시간을 다 바다에서 보내고 싶어서"라며 강원도의 매력을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혜빈이 강원도 양양에 집이 있다고 말했다.
8월 4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만화가 허영만이 배우 전혜빈과 강원도로 향했다.
전혜빈이 소개한 맛집은 감자옹심이집. 허영만과 전혜빈은 맛집을 찾아가는 길부터 오래된 골목과 벽화에 감탄했다. 전혜빈이 “강원도가 감자가 맛있기로 유명해서 안 먹고 갈 수가 없어서. 감자 옹심이집이 있는데 좋아하세요?”라고 묻자 허영만은 “안 좋아해도 무조건 따라가야지”라고 답했다.
감자옹심이 맛집은 하루 3시간 30분만 영업하는 곳으로 아침 10시에 문을 열어 1시 반에 문을 닫았다. 점심장사만 하는 이유는 감자를 직접 씻고 갈아 맑은 전분만 남겨 옹심으로 만드는데 많은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
허영만은 “이 집 들어오면서 천장 낮은 게 옛날 집 그대로다. 창문도 그렇고. 오랜만에 본다. 이런 촌스러운 곳에서 오래 영업을 해온 건 손님들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라며 외관부터 감탄했다.
전혜빈은 “제가 강원도에 집이 하나 있다. 양양 쪽에. 어릴 때 서핑에 빠졌다. 너무 빠져서 작품 활동 쉬는 시간에 이 시간을 다 바다에서 보내고 싶어서”라며 강원도의 매력을 말했다.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남자였으면 구속” 중요부위까지‥女스타 성추행 논란ing [이슈와치]
- 엉덩이춤 추는 장원영이라니, 크롭톱 입은 섹시 바비인형
- 여에스더 70억대 자가 공개 “강수지가 인테리어” 25억 그림 장식까지(가보자GO)
- 조재현 딸 조혜정 근황 봤더니, 볼륨감+각선미 축복받은 몸매
- 미녀 스타들 비키니에 무더위 싹~섹시부터 관능까지 바캉스 유혹[스타와치]
- 강소연 몸매 이 정도였어? 미니 원피스 입고 자전거 올라타‥남다른 힙업 자랑
- 변우석, 바빠도 주변사람 챙기는 의리남‥진구에 커피차 선물→결혼식 참석